블랙핑크 로제, 제76회 칸영화제 레드카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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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로제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생 로랑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6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했으며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로제에 이어 블랙핑크의 제니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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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로제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생 로랑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로제는 경쟁 부문에 출품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몬스터'의 프리미어 상영회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선 로제는 고혹적인 미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6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했으며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로제에 이어 블랙핑크의 제니도 참석한다. 제니는 미국 HBO 시리즈 '더 아이돌'로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22일 레드 카펫 행사와 공식 상영회 등의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블랙핑크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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