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 대전엑스포 30주년 특집 다큐 '1993 그날은' 1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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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대전방송이 대전엑스포 3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1993 그날은'을 제작, 19일 오후 6시 50분 방송한다.
'1993 그날은'은 대전엑스포에 관한 기억이 없는 90년대생 PD의 시선으로 엑스포 당시를 서술한 프로그램이다.
'1993 그날은'을 기획한 김형민 편성제작사업국장은 "공동체의 기억으로서의 대전엑스포가 오늘의 대전에 미친 영향들이 무엇인지 즐겁게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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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TJB 대전방송이 대전엑스포 3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1993 그날은'을 제작, 19일 오후 6시 50분 방송한다.
'1993 그날은'은 대전엑스포에 관한 기억이 없는 90년대생 PD의 시선으로 엑스포 당시를 서술한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완벽한 타인의 서술을 통해 30년 전 대전을 떠올리고 엑스포가 바꾸어 놓은 대전의 모습과 만날 수 있다.
제작진은 1993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억을 보다 효과적으로 불러오기 위한 수단으로 음악을 동원했다. 유나이티드 뮤직팀 '옴브레스'(서동건·이관희·이산천·이주원)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해석한 90년대 유행가가 프로그램 곳곳에 삽입돼 기억을 소환하는 강력한 매개체로 작용한다.
'1993 그날은'을 기획한 김형민 편성제작사업국장은 "공동체의 기억으로서의 대전엑스포가 오늘의 대전에 미친 영향들이 무엇인지 즐겁게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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