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홍천강에서 쏘가리 등 밧데리로 잡던 A씨 등 조사중

서백 2023. 5. 18.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전 2시 5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교 다리밑에서 배터리를 사용해 불법 어로를 한 A(60대)씨 등 2명 대해 경찰이 내수면어업법 위반으로 조사중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고무보터 2개를 가지고 각 1명씩 타고 배터리를 이용해 큰바위를대고 지지면서 감전되어 떠오르는 쏘가리 등 토종 물고기를 건져올리는 식의 불법어로행위를 한 혐의다.

경찰은 A씨 등 2명에 대해 정확한 불법 어로행위를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2시 50분경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교 다리밑에서 밧데리를 사용해 불법 어로를 한 A(60대)씨 등 2명 대해 경찰이 내수면어업법 위반으로 조사중이다./독자제보

[더팩트ㅣ홍천=서백 기자] 18일 오전 2시 5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교 다리밑에서 배터리를 사용해 불법 어로를 한 A(60대)씨 등 2명 대해 경찰이 내수면어업법 위반으로 조사중이다.
18일 오전 2시 50분경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교 다리밑에서 밧데리를 사용해 불법 어로를 한 A(60대)씨 등 2명 대해 경찰이 내수면어업법 위반으로 조사중이다./독자제보

18일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고무보터 2개를 가지고 각 1명씩 타고 배터리를 이용해 큰바위를대고 지지면서 감전되어 떠오르는 쏘가리 등 토종 물고기를 건져올리는 식의 불법어로행위를 한 혐의다.
18일 오전 2시 50분경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교 다리밑에서 밧데리를 사용해 불법 어로를 한 A(60대)씨 등 2명 대해 경찰이 내수면어업법 위반으로 조사중이다./독자제보

A씨 등은 자연보호 중앙연맹 강원도홍천군 협의회와 새홍천강내수면어업계가 합동으로 감시활동을 하던 중 적발, 112신고를 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 등 2명에 대해 정확한 불법 어로행위를 조사중이다.

syi2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