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도 인정한 LG 이재원… "강백호 홈 아웃, 송구가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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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이강철(56) 감독이 전날(17일) 중견수 이재원(23·LG 트윈스)의 홈 송구에 대해 "정확했다"고 평가했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이강철 감독은 전날 경기에서 강백호가 홈에서 아웃된 장면에 대해 "이재원의 홈 송구가 정확했다"며 "타구가 떨어진 위치를 봤을 때, 홈까지 들어오지 말라고 할 수 없었다. 좀 아까운 타이밍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2루주자 강백호가 홈까지 쇄도했으나, LG 좌익수 이재원의 정확한 홈 송구로 보살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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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kt wiz 이강철(56) 감독이 전날(17일) 중견수 이재원(23·LG 트윈스)의 홈 송구에 대해 "정확했다"고 평가했다.
kt wiz는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이강철 감독은 전날 경기에서 강백호가 홈에서 아웃된 장면에 대해 "이재원의 홈 송구가 정확했다"며 "타구가 떨어진 위치를 봤을 때, 홈까지 들어오지 말라고 할 수 없었다. 좀 아까운 타이밍이었다"고 밝혔다.
앤서니 알포드는 전날 LG전에서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에 2루주자 강백호가 홈까지 쇄도했으나, LG 좌익수 이재원의 정확한 홈 송구로 보살을 당했다.
이어 이강철 감독은 "타구가 이재원에게 잡혔고, (이재원이) 원 스텝으로 송구를 했다. 그런 점은 어쩔 수 없다"고 덧불였다.
결국, kt wiz는 이재원에 의해 추가 득점을 뽑아내지 못한 채 두 번째 이닝을 마쳤다. 이후 kt wiz는 4회 LG에 빅이닝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이날 kt wiz 선발 타선은 강백호(우익수)-김상수(유격수)-문상철(1루수)-박병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알포드(좌익수)-김민혁(중견수)-장준원(3루수)-손민석(2루수)이다. 선발 투수는 우완 사이드암 고영표이다.
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mjkim0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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