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월 군부대서 또 포사격 훈련 중 산불…2시간여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3시 25분쯤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한 육군 포사격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산림 당국은 인력 41명, 헬기 2대, 진화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19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전날 오후 3시 43분쯤 군은 같은 곳에서 포사격장 훈련을 하다 산불을 냈으나 소방, 산림 당국이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뉴스1) 한귀섭 기자 = 18일 오후 3시 25분쯤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한 육군 포사격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산림 당국은 인력 41명, 헬기 2대, 진화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19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오후 3시 43분쯤 군은 같은 곳에서 포사격장 훈련을 하다 산불을 냈으나 소방, 산림 당국이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산림 0.02㏊가 불에 탔다.
소방, 산림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