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는 새만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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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8일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는 새만금"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심사에 발표자로 나서 새만금의 우수한 입지와 지역 균형발전 정책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은 전북의 100년 미래를 앞당길 절호의 기회"라면서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전북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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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8일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는 새만금"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심사에 발표자로 나서 새만금의 우수한 입지와 지역 균형발전 정책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전북이 공들인 이차전지 밸류체인 고도화와 초격차 기술 확보, 연구·개발 혁신 허브 구축, 글로벌·초광역 연계 인재 양성 기반 구축 등 4대 전략과 14개 과제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김 지사는 이번 발표를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주말과 새벽에도 전문가들과 회의를 거듭했다.
발표 현장에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한 전북도의 노력과 잠재력에 대한 높은 평가가 있었다고 도 관계자는 전했다.
울산과 경북 포항, 충북 오창, 전북 새만금 등이 유치전에 뛰어든 이차전지 특화단지 평가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은 전북의 100년 미래를 앞당길 절호의 기회"라면서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전북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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