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특례사무 발굴한다” 전주비전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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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주비전연구회(회장 신유정 의원)가 전북특별자치도 시행을 앞두고 전주에 맞는 특례 발굴에 나섰다.
신유정 전주비전연구회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생활인구 100만 대도시인 전주시의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특례 사무 발굴이 필요하다"며 "특례사무 발굴 등 전주시의 미래를 위해 더욱 연구하는 비전연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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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주비전연구회(회장 신유정 의원)가 전북특별자치도 시행을 앞두고 전주에 맞는 특례 발굴에 나섰다.
18일 전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주형 특례사무 발굴을 위한 정책용역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생활인구 100만 대도시로서 전주의 특성에 맞는 분야별 특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용역 수행은 전북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맡았다.
참석자들은 이날 보고회에서 전주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신유정 전주비전연구회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생활인구 100만 대도시인 전주시의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특례 사무 발굴이 필요하다”며 “특례사무 발굴 등 전주시의 미래를 위해 더욱 연구하는 비전연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연구회는 다각적인 연구로 의회의 정책 제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신유정, 이성국, 이병하, 이보순, 최명권, 김학송, 최서연, 온혜정, 전윤미, 김윤철, 이국 총 11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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