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30일까지 ‘교육정책 제안 공모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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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30일까지 '2023년 충남교육정책 제안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충남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9개 분야로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 실현 방안 △교직원 업무 최적화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 개발 △교육적 배려 대상 학생지원 강화 방안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 발전의 동력을 만들기 위한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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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30일까지 ’2023년 충남교육정책 제안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충남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9개 분야로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 실현 방안 △교직원 업무 최적화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 개발 △교육적 배려 대상 학생지원 강화 방안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다.
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시민교육 방안 △배려와 존중의 양성평등 교육 방안 △수요자 중심의 민원 제도 개선 방안 △더욱 촘촘한 학교 안전관리 방안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학교 공간 혁신 방안이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팀)당 2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제안 선정 결과는 6월 말 발표되며 우수 정책 제안자에게는 교육감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 발전의 동력을 만들기 위한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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