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펜스·카메라 설치"...스쿨존 민원 1년 새 8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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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관련 민원이 1년 사이에 8배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1년 동안 모두 37만9천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 안전펜스 등을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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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관련 민원이 1년 사이에 8배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1년 동안 모두 37만9천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전년도 같은 기간 4만7천 건보다 8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 안전펜스 등을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권익위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근본적인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오는 만큼 민원 예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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