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경이로운 액션…이번엔 깎아지른 절벽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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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오는 7월 전 세계 영화팬들과 만난다.
'미션 임파서블7'에서는 1편에 등장했던 전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헨리 체르니)가 에단 헌트(톰 크루즈)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는 매 시리즈에서 직접 대역 없이 액션신을 소화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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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오는 7월 전 세계 영화팬들과 만난다.
'미션 임파서블7'에서는 1편에 등장했던 전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헨리 체르니)가 에단 헌트(톰 크루즈)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는 매 시리즈에서 직접 대역 없이 액션신을 소화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번에도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고강도 액션을 선보여 팬들 기대감에 부응한다.
특히 18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을 엿볼 수 있도록 돕는다. 바로 노르웨이 절벽에서 촬영한 오토바이 스턴트 장면이다.
앞서 공개된, 해당 장면 촬영 과정을 담은 영상은 90도 경사 절벽 위에 장기간 오토바이가 달릴 수 있는 점프대를 제작하는 과정, 오토바이를 타고 그 점프대 위에서 절벽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7'에서는 에단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스), 일사(레베카 퍼거슨)와 더불어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 (바네사 커비)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얼굴 헤일리 엣웰이 맡은 그레이스, 폼 클레멘티예프의 미스터리한 캐릭터도 흥미를 더한다.
이번 시리즈는 파트1과 파트2 연작으로 제작됐다. 제목에 쓰인 '데드 레코닝'은 추측항법을 뜻한다. 이는 지상 목표물이 없는 해상이나 사막 등에서 사용하는 항법이다.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상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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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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