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眞의 품격” 송가인, 올해도 되새긴 5.18 민주화운동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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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송가인은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18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태극기 사진에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송가인은 매해 5.18일이 되면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는 글을 게재하는가 하면 6월 6일 현충일에도 글을 올려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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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송가인은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18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태극기 사진에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송가인은 매해 5.18일이 되면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는 글을 게재하는가 하면 6월 6일 현충일에도 글을 올려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한복과 국악, 김치 등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지난해에는 초·중등 교과서서 국악 교육 과정이 축소될 움직임을 보이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이후 교육부의 국악 교육 축소 방침이 철회된 후 송가인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국악은 우리 것다. 남의 것이라고 하면 굳이 할 필요 없지만 우리 것이니 잘 보전해야 하고 잘 계승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시즌 1에서 진(眞)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은 송가인은 예능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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