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주춤하는 사이…펠릭스 노리는 ‘UCL 진출 유력’ 갑부 구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앙 펠릭스의 차기 행선지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급부상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뉴캐슬이 자금력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앞세워 펠릭스 영입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에서 뛰길 원한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한 뉴캐슬은 펠릭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앙 펠릭스의 차기 행선지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급부상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뉴캐슬이 자금력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앞세워 펠릭스 영입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지난 1월 임대 신분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첼시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18경기 3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안착에 성공했다.
첼시 완전 이적 가능성은 높았다. 첼시는 펠릭스의 경기력에 만족했다. 완전 이적 조항이 없는 탓에 발 빠르게 아틀레티코와 협상에 돌입했다.
문제는 이적료였다.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영입할 때 지출한 1억 3천만 유로(약 1,877억 원)를 최대한 회수하길 원했다. 이에 따라 펠릭스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43억 원)를 고수했다.
협상은 지지부진했다. 첼시는 올여름 1억 유로를 지불할 여유가 없었다. 이적료를 깎기 위해 스왑딜을 고려하는가 하면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연장을 고려하기도 했다.
이 틈을 뉴캐슬이 파고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펠릭스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아틀레티코가 원하는 1억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펠릭스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에서 뛰길 원한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한 뉴캐슬은 펠릭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이프 때문에 빅리그×→돌연 아르헨티나” 세리에A 2회 득점왕, ‘얘 왜 이러냐’
- SON의 변함없는 토트넘 영혼의 파트너? “유산 더럽히지 않을 것”
-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KIA, 18일 응원단 운영 안한다
- ‘KIM’ 맛 본 나폴리... “쿠보에게 865억 지불→亞 시장 개척→금세 회수”
- ‘36세’ 요리스, 토트넘과 결별... 후임은 스페인 GK(로마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