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민원실 실내정원서 '가족 사랑 작은 음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 중구 가족 사랑 작은 음악회가 18일 중구청 민원실 실내정원에서 열렸다.
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어 테너 조윤환과 소프라노 박성희는 '첫사랑', '마중', 'Tonight(투나잇)' 등 6곡을 노래하며 감동을 전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과 직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가족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중구 가족 사랑 작은 음악회가 18일 중구청 민원실 실내정원에서 열렸다.
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음악회를 마련했다.
악단 '아크 앙상블'은 '사랑의 인사', '피노키오', 'Moon River(문 리버)' 등 6곡을 연주했다. 이어 테너 조윤환과 소프라노 박성희는 '첫사랑', '마중', 'Tonight(투나잇)' 등 6곡을 노래하며 감동을 전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과 직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가족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도 느끼게 해줄게…" 사기꾼의 옥중 협박편지[이슈시개]
- 부하는 손 바꿔가며 우산 씌워주는데…주머니에 손 넣은 '위원장님'
- 새벽에 '검은 옷' 입은 노인 치어 사망…버스기사 무죄
- "5·18 정신 기린다"며 계엄군 사진 올린 국가보훈처
- 상병이 부사관에 "지잡대라서 전문하사한다"…法 "모욕 맞다"
- '계곡살인 방조' 이은해 지인, 여친 흉기로 협박…전과 18범
- 간호협회, 준법투쟁 동참 호소…19일 대규모 광화문 집회
- 檢,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우리·하나 前수장 동시 소환
- 전동킥보드 함께 타다 택시 충돌한 여고생들…1명 숨져
-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검찰 "반성 안해" 2심 5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