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아트 비즈니스' 강화…SSG닷컴, 미술품 판매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의 '아트 비즈니스'가 백화점을 넘어 e커머스로 본격 확대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플랫폼 SSG닷컴은 별도 페이지를 신설하고, 다양한 미술전시회 관련 굿즈 등을 입점시켰다.
SSG닷컴은 '갤러리' 페이지를 신설해 아트&크래프트 전문관에서만 판매하던 미술·공예품을 이 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SSG닷컴은 지난해 '리움스토어'를 개설해 리움미술관에서 판매하는 굿즈를 입점시키는 등 관련 상품 수를 크게 늘리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의 ‘아트 비즈니스’가 백화점을 넘어 e커머스로 본격 확대되고 있다. 배경엔 e커머스를 통한 미술품 및 관련 굿즈(상품) 판매 증가 추세가 있다.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플랫폼 SSG닷컴은 별도 페이지를 신설하고, 다양한 미술전시회 관련 굿즈 등을 입점시켰다.
SSG닷컴은 ‘갤러리’ 페이지를 신설해 아트&크래프트 전문관에서만 판매하던 미술·공예품을 이 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SSG닷컴은 지난해 아트&크래프트 전문관을 개설하는 등 아트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SSG닷컴의 미술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늘었다. 지난달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는 등 올 들어서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SSG닷컴은 지난해 ‘리움스토어’를 개설해 리움미술관에서 판매하는 굿즈를 입점시키는 등 관련 상품 수를 크게 늘리기도 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0대도 못 팔아" 굴욕…결국 판매 중단한 수입차
- 맛있는데 어떻게 끊지…이 음식 먹으면 수명 확 줄어든다 [건강!톡]
- "전기차 배터리 유일한 승자는 중국"…NYT 분석 살펴보니
- "한국, 이대로 가다간 2050년 최악 위기 직면"…섬뜩한 경고
- '역대 최대' 10만명 몰렸다…미술계 찬사 쏟아진 한국 작가
- 故 서세원, 초대박 사업가 vs 빈털터리…사망 미스터리
- '쓰레기봉투 배꼽티'라니…"입는 옷 맞죠?" 요즘 핫한 패션
- 지현우 강제 일본 진출, '신사와 아가씨' 日 넷플릭스 1위
- BTS 뷔·블랙핑크 제니, 이번엔 파리 데이트 목격담
- "한국 5배 쏟아붓겠다"는데…저출산 예산 공개 후 욕먹는 日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