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경동도시가스, 나눔냉장고에 힘 모은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3. 5.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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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와 (주)경동도시가스는 18일 북구청장실에서 나눔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동도시가스는 북구 지역 8개 동에 설치된 나눔냉장고에 매월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해 8월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북구지역 3개 동(강동동, 효문동, 송정동) 나눔냉장고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경동도시가스는 지역 모든 동의 나눔냉장고에 물품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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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 8개 동 나눔냉장고에 물품 지원
울산 북구와 (주)경동도시가스는 18일 북구청장실에서 나눔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청 제공


울산 북구와 (주)경동도시가스는 18일 북구청장실에서 나눔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동도시가스는 북구 지역 8개 동에 설치된 나눔냉장고에 매월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북구는 경동도시가스의 공익 활동에 대해 지원 협력한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해 8월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북구지역 3개 동(강동동, 효문동, 송정동) 나눔냉장고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경동도시가스는 지역 모든 동의 나눔냉장고에 물품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나누고, 비우고, 채우는 나눔냉장고'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식품으로 냉장고를 채우고, 음식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복지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 2019년 8개 동에 나눔냉장고를 설치하고, 후원처 발굴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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