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경동도시가스, 나눔냉장고에 힘 모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와 (주)경동도시가스는 18일 북구청장실에서 나눔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동도시가스는 북구 지역 8개 동에 설치된 나눔냉장고에 매월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해 8월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북구지역 3개 동(강동동, 효문동, 송정동) 나눔냉장고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경동도시가스는 지역 모든 동의 나눔냉장고에 물품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와 (주)경동도시가스는 18일 북구청장실에서 나눔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동도시가스는 북구 지역 8개 동에 설치된 나눔냉장고에 매월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북구는 경동도시가스의 공익 활동에 대해 지원 협력한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해 8월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북구지역 3개 동(강동동, 효문동, 송정동) 나눔냉장고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경동도시가스는 지역 모든 동의 나눔냉장고에 물품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나누고, 비우고, 채우는 나눔냉장고'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식품으로 냉장고를 채우고, 음식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복지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 2019년 8개 동에 나눔냉장고를 설치하고, 후원처 발굴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도 느끼게 해줄게…" 사기꾼의 옥중 협박편지[이슈시개]
- 부하는 손 바꿔가며 우산 씌워주는데…주머니에 손 넣은 '위원장님'
- 새벽에 '검은 옷' 입은 노인 치어 사망…버스기사 무죄
- "5·18 정신 기린다"며 계엄군 사진 올린 국가보훈처
- 상병이 부사관에 "지잡대라서 전문하사한다"…法 "모욕 맞다"
- '계곡살인 방조' 이은해 지인, 여친 흉기로 협박…전과 18범
- 간호협회, 준법투쟁 동참 호소…19일 대규모 광화문 집회
- 檢,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우리·하나 前수장 동시 소환
- 전동킥보드 함께 타다 택시 충돌한 여고생들…1명 숨져
-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검찰 "반성 안해" 2심 5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