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 해양수산계 고교 7곳에 장학금 7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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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은 전국의 해양·수산계 고교 7곳을 찾아가 학교당 장학금 1000만원씩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원노련은 지난 16일 오전 인천해사고, 같은날 오후 인천해양과학고를 방문해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18일 충남해양과학고, 오는 23일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같은달 30일 부산해사고, 6월 13일 경남해양과학고, 6월 20일 완도수산고 등을 차례대로 방문해 총 7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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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은 전국의 해양·수산계 고교 7곳을 찾아가 학교당 장학금 1000만원씩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원노련은 지난 16일 오전 인천해사고, 같은날 오후 인천해양과학고를 방문해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18일 충남해양과학고, 오는 23일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같은달 30일 부산해사고, 6월 13일 경남해양과학고, 6월 20일 완도수산고 등을 차례대로 방문해 총 7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은 "장차 대한민국 해양·수산업을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직에 있는 많은 선배 선원들이 미래 선원이 될 여러분을 항상 지원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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