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금감원 경남지원 ‘함께하는 행복채움 금융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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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지원장 박중수)은 17일 농협은행 경남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김해은혜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박중수 지원장은 "농협은행 경남본부와 함께 의미 있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노년층·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할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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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지원장 박중수)은 17일 농협은행 경남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김해은혜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와 금감원 경남지원은 ‘현명한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은혜학교 학생들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했다. 특히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인 엔돌핀도 함께 참여해 교육 진행에 힘을 보탰다.
조근수 본부장은 “금감원과 함께하는 금융교실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중수 지원장은 “농협은행 경남본부와 함께 의미 있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노년층·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할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1368회의 금융교육을 했고, 누적 수혜 인원은 7만6278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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