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5일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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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5일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
연면적 4549㎡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총 116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구는 공영주차장 건립 5개년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공영주차장 신설·증축, 공공시설 확충으로 주차장 확보율을 높여가고 있다.
주차수급률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2곳 이상 공영주차장을 확충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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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5일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 연면적 4549㎡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총 116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2018년부터 5년간 250억원을 들인 난곡·난향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마중물 사업 중 하나로 112억원을 들였다. 구는 공영주차장 건립 5개년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공영주차장 신설·증축, 공공시설 확충으로 주차장 확보율을 높여가고 있다. 주차수급률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2곳 이상 공영주차장을 확충하는 게 목표다. 2027년까지 총 15곳 1349면을 신설해 만성적인 주차공간 부족을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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