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기시다, 21일 日 히로시마서 정상회담
오장연 기자 2023. 5. 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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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대통령실이 18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한일 양국 정상은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도 공동 참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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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대통령실이 18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한일 양국 정상은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도 공동 참배할 계획이다.
한편 윤 대통령 방일 첫날인 오는 19일에는 호주, 베트남과 각각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20일에는 인도, 인도네시아, 영국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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