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 축제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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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문화재단, 소방․경찰·해양경찰, 행사대행사, 안전 용역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퍼레이드와 주차통제구간, 축제장 주 무대 등 행사장 시설 안전과 교통․주차관리대책 등을 살폈다.
퍼레이드를 비롯해 주무대 등 관광객 이동 동선과 야간 인파 밀집에 따른 위험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비점을 논의하고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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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민관합동 사전 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
포항시와 문화재단, 소방․경찰·해양경찰, 행사대행사, 안전 용역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퍼레이드와 주차통제구간, 축제장 주 무대 등 행사장 시설 안전과 교통․주차관리대책 등을 살폈다.
퍼레이드를 비롯해 주무대 등 관광객 이동 동선과 야간 인파 밀집에 따른 위험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비점을 논의하고 보완했다.
안전관리를 위해 행사장 일원에 △안전 CCTV, 드론을 통한 현장관리 △유관 기관 합동 종합상황실 운영 △해상구조대, 구급차, 살수차 배치뿐 아니라, 경찰과 함께 구역마다 순간 인구 밀집도를 분석하는 △DJ 폴리스(인파관리용차)를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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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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