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마을장터 ‘정릉 개울장’ 2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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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의 명물 '마을장터 개울장'이 20일에 다시 돌아온다.
개울장은 인근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골목상권과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2014년 시작한 성북구 대표 지역축제다.
정릉시장 주민참여마당 데크에서는 상인들이 직접 판매하는 '길장'(4팀), 서경대생들의 버스킹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지는 '즐기장', 국민대생들이 지역 단체 소식을 알리고 캠페인을 활성화하는 '알림장'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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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의 명물 ‘마을장터 개울장’이 20일에 다시 돌아온다. 개울장은 인근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골목상권과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2014년 시작한 성북구 대표 지역축제다. 올해는 정릉시장과 정릉천 일대에서 5~10월 8회에 걸쳐 펼쳐진다. 정릉천에서는 미리 신청한 주민이 판매자로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판매자는 수공예품의 ‘손장’(55팀)과 중고물품의 ‘팔장’(35팀)으로 90팀이 참여한다. 정릉시장 주민참여마당 데크에서는 상인들이 직접 판매하는 ‘길장’(4팀), 서경대생들의 버스킹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지는 ‘즐기장’, 국민대생들이 지역 단체 소식을 알리고 캠페인을 활성화하는 ‘알림장’이 운영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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