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연말까지 고덕천 자연 친화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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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고덕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고덕천 하류부 약 1.6㎞ 구간 노후 시설물을 개선하고 자연 친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덕천과 한강이 만나는 합류부에서는 확장공사 뒤 넓어지는 올림픽대로 교량 하부에 운동, 놀이, 모임 등 특화거점이 조성된다.
구는 이달 말 착수보고회 뒤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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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고덕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고덕천 하류부 약 1.6㎞ 구간 노후 시설물을 개선하고 자연 친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덕천을 따라 걸으며 하천의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길 중간 제방 숲에서는 지친 걸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천의 곳곳에는 사계절 조화를 이룬 꽃과 나무를 보며 힐링과 치유의 산책도 즐길 수 있다. 고덕천과 한강이 만나는 합류부에서는 확장공사 뒤 넓어지는 올림픽대로 교량 하부에 운동, 놀이, 모임 등 특화거점이 조성된다. 구는 이달 말 착수보고회 뒤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2월까지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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