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 없는 현실반영 김선영X이윤지 주연 ‘드림팰리스’, 시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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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 이윤지 주연의 영화 '드림팰리스'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족의 드림팰리스를 지키기 위해 외롭게 싸워나가는 주인공 '혜정' 역은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일타스캔들' 등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TV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세자매'(2021)에서 폭발적인 연기로 제42회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그해 여우조연상을 석권한 배우 김선영이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연기 갱신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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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 이윤지 주연의 영화 ‘드림팰리스’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김선영, 이윤지를 비롯해 배우 최민영, 가성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가성문 감독과 배우들 캐스팅 이유부터 작품에 대한 소개를 했다.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물론, 촬영과정과 캐릭터 소개 등을 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선영은 40대 여배우 두 명이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한 생각과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드림팰리스’는 남편의 목숨값으로 장만한 아파트를 지키려는 두 여자의 고군분투를 담은 소셜 리얼리즘 드라마로, 아파트 미분양 사태 등 시의적인 사회 이슈를 첨예하게 조명한 단연 올해의 문제작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첫 공개된 이후, 묵직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각본뿐만 아니라 흡입력 높은 연출력까지 주목받으며 걸출한 신예 감독의 데뷔를 알린 작품이다.
가족의 드림팰리스를 지키기 위해 외롭게 싸워나가는 주인공 ‘혜정’ 역은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일타스캔들’ 등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TV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세자매’(2021)에서 폭발적인 연기로 제42회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그해 여우조연상을 석권한 배우 김선영이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연기 갱신을 예고한다.
특히 김선영은 이번 ‘드림팰리스’를 통해 제20회 아시안필름페스티벌(로마아시아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수상과 함께 “부조리의 무게를 짊어지고 폭발하는 연기”라는 극찬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남편을 잃고 어린 남매를 키우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수인’ 역에는 ‘더킹 투하츠’, ‘왕가네 식구들’, ‘제3의 매력’ 등 다수의 TV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연극, 예능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 중인 이윤지가 열연했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엑스오, 키티’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라이징 스타, 배우 최민영이 ‘혜정’의 아들 ‘동욱’ 역으로 분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며 주목받았다.
이렇듯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드림팰리스’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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