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8월 개최 강원·춘천 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기원

이승은 2023. 5. 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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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진종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18일 8월 개최 예정인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기원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진종오 위원장은 이날 열린 송암동 공공사격장 개관식에 참석한 가운데 "고향인 춘천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중심의 문화축제인 만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겠다"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진 위원장은 춘천 태생으로 강원사대부고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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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출신 진종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18일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기원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춘천 출신 진종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18일 8월 개최 예정인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기원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진종오 위원장은 이날 열린 송암동 공공사격장 개관식에 참석한 가운데 “고향인 춘천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중심의 문화축제인 만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겠다”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진 위원장은 춘천 태생으로 강원사대부고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사격 단일종목 3연패의 기록을 달성한 사격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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