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2023 하나드림스쿨 축구클리닉'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지역 학교를 방문해 직접 축구를 가르쳐주는 2023년 첫 '하나드림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협업해 대전시 관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나드림스쿨'은 대전 소속 선수들이 지역 학교를 찾아 축구 코칭에 나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지역 학교를 방문해 직접 축구를 가르쳐주는 2023년 첫 '하나드림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협업해 대전시 관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나드림스쿨'은 대전 소속 선수들이 지역 학교를 찾아 축구 코칭에 나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육활동으로 기획된 하나드림스쿨은 학생들에게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23시즌에는 5월부터 10월까지 8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처음 하나드림스쿨을 진행한 대룡초에는 조유민과 이진현이 참가했다. 일일 코치로 변신한 선수들은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함께 미니게임을 뛰면서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에는 사인회와 기념촬영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진현은 "아이들의 에너지는 언제 만나도 넘친다. 반갑게 맞아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덩달이 신났다.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했고, 많은 친구들이 경기장도 찾아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지역 소상공인 협업 프로젝트 '함께가게', 지역 여성 대상 원데이클래스 '왓 위민 원트'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밀착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친밀도를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