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복귀설 일파만파…소속사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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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영웅의 복귀설이 불거지면서 그의 향후 행보가 화두에 올랐다.
지난 15일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영웅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린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소속사는 "황영웅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카페 운영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운영진 분들께 무한한 감사 인사드리며 황영웅이 힘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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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팬카페에 남긴 글 "현재 최선 다해"
가수 황영웅의 복귀설이 불거지면서 그의 향후 행보가 화두에 올랐다.
지난 15일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영웅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린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더우리엔터테인먼트에서는 황영웅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황영웅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속사는 "황영웅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카페 운영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운영진 분들께 무한한 감사 인사드리며 황영웅이 힘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황영웅은 최근 종영한 MBN의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나 과거 폭행 및 상해 전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 자숙에 들어갔다. 팬미팅 개최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소속사는 "현재 전혀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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