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전충남본부 "졸릴땐 상큼 바삭한 과자먹고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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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지역 제과업체 하레하레와 협업해 교통안전의식 확산 및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졸리면 쉬어과자'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졸리면 쉬어과자의 브랜드를 활용해 고속도로 휴게소 PB상품으로 개발하고 '쉬어과자 존'을 설치, 졸음운전 사망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 고취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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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 제과업체 하레하레와 협업해 '졸리면 쉬어과자' 출시
구매고객 SNS 인증샷 추첨 이벤트 진행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지역 제과업체 하레하레와 협업해 교통안전의식 확산 및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졸리면 쉬어과자'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졸리면 쉬어과자는 바삭한 식감의 견과류 스틱, 상큼한 맛의 레몬스틱, 달콤한 향의 바닐라 초코쿠키로 구성돼 있으며 하례하레를 비롯해 대전지역 5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또 도공 대전충남본부와 하레하레는 출시기념으로 SNS를 통해 빵 구매 인증 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매출액의 3%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특히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졸리면 쉬어과자의 브랜드를 활용해 고속도로 휴게소 PB상품으로 개발하고 '쉬어과자 존'을 설치, 졸음운전 사망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 고취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도공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졸음운전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졸음으로 인한 사망자가 여전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졸음운전 예방에는 휴식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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