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우수 어린 눈빛-까칠한 얼굴…노메이크업 근황

김현록 기자 2023. 5.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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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맨얼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언급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잡티와 수염 자국까지 드러날 만큼 노메이크업 상태인 지드래곤이 다소 슬픈 눈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이날의 센스 넘치는 착장을 사진으로 남겨두는 등, 패셔니스타 면모를 유감없이 자랑하는 등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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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지드래곤이 맨얼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언급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근 촬영한 셀카 사진 등이 다수 포함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첫머리에 공개된 근접 셀카. 잡티와 수염 자국까지 드러날 만큼 노메이크업 상태인 지드래곤이 다소 슬픈 눈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이날의 센스 넘치는 착장을 사진으로 남겨두는 등, 패셔니스타 면모를 유감없이 자랑하는 등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 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한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잔류를 알린 지드래곤은 올해 컴백을 예고했다. 그는 새해를 맞아 공개한 공식 영상에서 "2023년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며 "좋은 뉴스를 들고 찾아뵐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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