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산단 ‘퍼펙트-대전 협약식’ 참가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열린 ‘2023 퍼펙트-대전 협약식’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사회혁신센터 주관 공모 사업으로, 산학협력단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대전대 ‘아우름 팀‘은 지난 2022년 대학로 플라스틱 쓰레기 범람 문제해결과 탄소중립 인식 제고·자원 순환 목적으로 진행했던 ‘대학로에서 시작하는 그린플래그 프로젝트’를 고도화한 '2023년 Solar를 활용한 IoT 플라스틱 분리수거 대학리그'를 향후 6개월 간 진행한다.

◇대전대 카리나 바얄치메그 석사과정생 최우수논문상

대전대학교는 정보보안학과 카리나 바얄치메그(몽고) 석사과정생이 제주대에서 개최된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2023년 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생성적 적대 신경망을 활용한 비지도 도메인 적응 개선'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기존 기법보다 개선된 ‘생성적 적대 기반 비지도 도메인 적응 프레임워크(AI 학습방식의 일종)’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딥러닝 알고리즘 적용에 있어 꼭 필요한 ‘레이블이 있는 대규모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장애체험 프로그램'

대전대학교는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따뜻한 대전대 만들기’, ‘내 이웃과 함께하기’ 일환으로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청각과 시각, 학습 장애 체험으로 진행됐다. 각 체험별로 장애학생지원센터 근로학생·직원 및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전문적인 설명과 안내를 병행, 참가자들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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