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화학제품 제조공장서 불…6명 중경상
KBS 2023. 5. 18. 17:28
충남 천안의 한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는 중상 5명, 경상 1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10시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아크릴 접착제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만인 오전 11시 30분쯤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유해 화학물질 유출 여부를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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