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되새긴 스타들...고민시·송가인·전효성 "잊지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18 민주화 운동 43주년을 맞아 스타들도 의미를 되새겼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화려한 휴가' 중 한 장면과 더불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감사하고 기억하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는 것이 숭고한 희생에 보답할 수 있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화려한 휴가"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배우 고민시 씨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18"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 43주년을 맞아 스타들도 의미를 되새겼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화려한 휴가' 중 한 장면과 더불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감사하고 기억하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는 것이 숭고한 희생에 보답할 수 있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화려한 휴가"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전효성 씨는 지난 2013년 라디오에서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서 파생된 5·18 광주 민주화운동 비하 용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ㄱ는 두 차례 공식 사과했고, 한국사 검정 3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꾸준히 반성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전효성 씨는 매년 역사적 기념일마다 SNS에 관련 내용을 업로드하고 있다.
고민시 씨는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김명희 역을 연기한 바 있다. 그는 5·18 기념재단에 기부하고, 5·18 민주화운동 무명 열사와 행방불명자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를 찾아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가수 송가인 씨도 꾸준히 5.18을 기리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18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태극기 사진과 더불어 두 손을 모은 이모티콘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뷔·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 확산…소속사는 묵묵부답
- "특정 성별에 편견 드러냈다"…방심위, '나는 솔로' 법정제재
- 화사, 퍼포먼스 선정성 논란 "선 넘어" vs "문제 없다"
- 드라마·예능 최고 화제작 OTT 아닌 TV에서…'닥터차정숙' '뿅뿅 지구오락실' 1위
- 뉴진스 다니엘, 인어공주 더빙 우려 씻나? OST 공개 직후 200만 돌파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