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통영·김해서 '도민안전 생활실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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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자치위원회는 도민안전 생활실험 시범사업을 창원·통영·김해 등 3개 시에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공무원·경찰·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활안전실험단이 일상에서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의 문제를 발굴하고 현장 답사로 적용할 범죄예방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창원에서는 지난 17일 생활안전실험단 발대식을 열고 창원중부경찰서와 함께 '생활안전리빙랩'과 중앙동 인근 주택가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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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자치위원회는 도민안전 생활실험 시범사업을 창원·통영·김해 등 3개 시에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공무원·경찰·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활안전실험단이 일상에서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의 문제를 발굴하고 현장 답사로 적용할 범죄예방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창원에서는 지난 17일 생활안전실험단 발대식을 열고 창원중부경찰서와 함께 '생활안전리빙랩'과 중앙동 인근 주택가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이 추진된다.
실험단은 앞으로 4개월 동안 중앙동 여성안심귀갓길에 적용한 범죄 예방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적용할 후보지를 발굴한다.
김현태 경남자치경찰위원장은 "경남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은 누구보다도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치안 불안 요소를 찾고 해법을 제시하는 주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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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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