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힘줄 파열' 렉스 이탈, 롯데 비상…"얼마나 걸릴지 정확히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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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정확히 아직은 모르겠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잭 렉스(30)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롯데는 1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렉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포수 지시완을 등록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렉스는 무릎 힘줄에 부분 파열이 있다. 회복까지 정확히 얼마나 걸릴지는 아직 모르겠다. 일단 열흘 동안 엔트리에서 말소해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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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회복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정확히 아직은 모르겠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잭 렉스(30)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롯데는 1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렉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포수 지시완을 등록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렉스는 무릎 힘줄에 부분 파열이 있다. 회복까지 정확히 얼마나 걸릴지는 아직 모르겠다. 일단 열흘 동안 엔트리에서 말소해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상승세를 타던 롯데로선 아쉬운 부상 소식이다. 렉스는 올 시즌 30경기에서 타율 0.261(115타수 30안타), 2홈런, 20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공수에서 렉스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롯데는 김민석(중견수)-안권수(좌익수)-고승민(우익수)-안치홍(지명타자)-한동희(3루수)-노진혁(유격수)-유강남(포수)-김민수(1루수)-박승욱(2루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한현희다.
전준우는 휴식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서튼 감독은 "벤치에서 경기 후반 쓸 수 있는 무기로 대기할 예정이다. 전준우도 거의 매일 경기에 나섰고, 타격 사이클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한화 선발투수인) 장민재 상대로 데이터가 좋지 않기도 해서 벤치에서 대기한다"고 했다.
한편 한화는 정은원(2루수)-노시환(3루수)-채은성(우익수)-김인환(1루수)-이진영(중견수)-최재훈(지명타자)-브라이언 오그레디(좌익수)-박상언(포수)-박정현(유격수)가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장민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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