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파버나인과 상생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강진군과 ㈜파버나인이 지난 17일, 파버나인 사옥에서 강진군 문화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진군 출신 기업인과의 협조로 강진의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를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하며, 나아가 귀농귀촌객을 유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서는 ▲㈜파버나인의 강진군 생산 친환경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농가 민박, 귀농귀촌 등 지속적 실시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강진군과 ㈜파버나인이 지난 17일, 파버나인 사옥에서 강진군 문화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진군 출신 기업인과의 협조로 강진의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를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하며, 나아가 귀농귀촌객을 유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4년 코스닥에 상장된 ㈜파버나인은 매출액 1천180억원, 종업원 250여 명에 이르는 강소 기업으로, 이제훈 대표이사는 강진군 작천면 신기마을이 고향이다.
협약서는 ▲㈜파버나인의 강진군 생산 친환경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농가 민박, 귀농귀촌 등 지속적 실시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파버나인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강진의 농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강진 농촌 일손 돕기 등에 참여하며 농가민박, 귀농귀촌 체험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군은 ㈜파버나인의 직원들의 관광과 체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이버 명예군민 가입을 독려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협약이 우리 군이 추진하는 대거 관광객이나 귀농귀촌인 유입을 통한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진=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변은 없다"…한남4구역 삼성 vs 현대 '맞대결' [현장]
- 검찰, '20대 대선 여론조사업체' 압수수색
- 현대건설, '2024 우수디자인' 5개 작품 선정
- 양우건설, 내달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 분양
- [속보]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관련자 4명, 구속 상태로 재판행
- "전쟁 준비는 하루도 미룰 수 없는 과제"…김정은, 제3차 세계대전 가능성 시사
- 거래소, 내달 밸류업 지수 특별 변경 실시
- SK텔레콤이 '아이폰+에이닷 통화품질' 개선 나선 이유
- CJ그룹, 정기인사…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
- 캐세이퍼시픽항공, 새로운 비즈니스석 '아리아 스위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