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 작품 중심 미술장터 ‘조형아트서울’ 25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체 작품 활성화를 표방한 미술품 장터 '조형아트서울'이 오는 25일(목)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12개 대학 조소 전공 교수들이 추천한 젊은 작가 33명의 작품이 출품되며, 관람객 인기 투표를 통해 작가 2명에게 앞으로 국내외 전시 기회도 줍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체 작품 활성화를 표방한 미술품 장터 ‘조형아트서울’이 오는 25일(목)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여덟 번째를 맞아 ‘새로운 꿈’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 85개 갤러리와 해외 7개국 11개 갤러리가 참여해 작가 800여 명의 작품 3천5백여 점을 선보입니다.
유망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도 마련됩니다. 12개 대학 조소 전공 교수들이 추천한 젊은 작가 33명의 작품이 출품되며, 관람객 인기 투표를 통해 작가 2명에게 앞으로 국내외 전시 기회도 줍니다.
아울러 그동안 야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대형조각을 실내에 설치해, 대형 조각 작품을 원하는 기업들이 직접 작품을 보고 선택할 기회도 제공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고교 야구부에서 또 학교 폭력…프로야구 현직 단장 아들도 가해
- [단독] 권도형 ‘보석’에 현지 검찰 항소하자…또 거액 가상자산 인출
- 총알 뚫리는 방탄복?…감사원 ‘성능 조작’ 적발
- 불법체류자 전락한 입양아동…‘입양기관 배상’ 판결 “세계가 주목” [취재후]
- “가수 현아 온다고?”…중국, 한국 연예인들 방문 소식에 ‘들썩’ [특파원 리포트]
- ‘방한’ 젤렌스카 “방공 레이더·지뢰 제거 지원 절실”
- “누구세요?”…여성 집 문틈으로 철사 넣어 문고리 ‘철컹’
- 비혼·1인 생계비 241만 원…최저임금에 미칠 영향은?
- “이제, 아들의 방 문을 열고 싶습니다”
- 온몸에 필로폰 둘둘 감고…여행자세요?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