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철도안전 청년제보단’ 발대…위험요소 찾아 신고

정우용 기자 2023. 5. 18.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8일 '철도안전 청년제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 50명으로 구성된 청년제보단은 오는 10월까지 철도 이용 중 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찾아 철도안전정보 관리시스템에 신고하고, 현장에 방문해 조치 과정을 확인하는 활동을 한다.

공단은 철도안전 위험 요인을 발굴,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청년제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권용복 이사장은 "철도 운영의 잠재적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제거해 안전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18일 '철도안전 청년제보단’ 발대식을 가졌다.(교통안전공단 제공) 2023.5.18/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8일 '철도안전 청년제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 50명으로 구성된 청년제보단은 오는 10월까지 철도 이용 중 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찾아 철도안전정보 관리시스템에 신고하고, 현장에 방문해 조치 과정을 확인하는 활동을 한다.

공단은 철도안전 위험 요인을 발굴,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청년제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권용복 이사장은 "철도 운영의 잠재적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제거해 안전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