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생 창작공간 구경 오세요" 영남대, '아트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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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18일 미술 전공 학생들의 창작 공간을 일반에 공개하는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술 작품 창작 과정을 보여주는 오픈 스튜디오와 아트 페어 형식으로 구성된 전시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작품 2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임남수 회화과 학과장은 "아트 페스티벌은 예술대 학생들이 대중과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예술에 대한 동기 부여와 창작 의지를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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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는 18일 미술 전공 학생들의 창작 공간을 일반에 공개하는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4~28일 영남대 예술대학 미술관과 대학원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미술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미술 작품 창작 과정을 보여주는 오픈 스튜디오와 아트 페어 형식으로 구성된 전시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작품 2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임남수 회화과 학과장은 "아트 페스티벌은 예술대 학생들이 대중과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예술에 대한 동기 부여와 창작 의지를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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