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준비하는 카누대표팀, 스프린트 월드컵 출전차 출국

이의진 2023. 5. 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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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카누 국가대표팀이 2023 국제카누연맹(ICF) 스프린트 월드컵 출전차 폴란드로 떠났다.

대한카누연맹은 18일 "카누 스프린트 대표팀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폴란드 포즈난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및 전지훈련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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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하는 카누대표팀, 스프린트 월드컵 출전차 출국 [대한카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카누 국가대표팀이 2023 국제카누연맹(ICF) 스프린트 월드컵 출전차 폴란드로 떠났다.

대한카누연맹은 18일 "카누 스프린트 대표팀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폴란드 포즈난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28일 사흘간 폴란드 포즈난의 몰라 레가타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표팀은 25일까지 현지에서 훈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대회에 출전한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및 전지훈련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남자 대표팀은 한국 카누 간판인 조광희를 비롯해 조현희(이상 울산광역시청), 장성원(인천광역시청), 김이열, 황선홍, 정주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주현(충북도청) 등 7명으로 꾸려졌다.

여자팀에는 이하린, 최란, 이한솔(이상 부여군청), 이예린(구리시청), 조신영(대전광역시체육회)이 이름을 올렸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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