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에버소울’ 신규 요정형 정령 ‘마농’ 추가
‘마농’은 수많은 탐험가들의 꿈이었던 유물 ‘엘도라도의 금화’에서 탄생한 정령이다. 정령 ‘제이드’의 상단에서 재무관리를 담당한다.
이 정령은 가장 먼 적과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버프의 중첩에 따라 추가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마농’ 업데이트와 함께 6월 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5일 추가되는 대규모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구원자를 만나지 못해 타락한 정령들이 보스로 등장하는 ‘악령토벌’을 오픈한다.
신규 모험 콘텐츠 ‘기원의 탑’도 공개한다. 이용자는 총 60층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정령의 기원과 관련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조각난 차원의 미궁’의 개편도 이루어진다.
◆ ‘피파모바일’ 3주년 쇼케이스…‘이터널 아이콘’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은 축구게임 ‘EA SPORTS™ FIFA Mobile(이하 ‘피파 모바일)’의 3주년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신규 클래스 ‘이터널 아이콘’을 18일 공개했다.
쇼케이스는 ‘오흔영 박사’로 변신한 개그맨 이수지가 ‘금쪽이’ 역의 방송인 권혁수를 관찰하며 ‘피파 모바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처방하는 예능형 콘텐츠로 제작돼 큰 재미를 선사했다.
차별화된 획득 및 성장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클래스 ‘이터널 아이콘’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이터널 아이콘’은 보유 중인 기존 선수를 활용해 획득할 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되는 승급 시스템을 통해 승급 시마다 기본 OVR(능력치)을 4씩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이터널 아이콘’ 클래스는 이적시장 거래가 불가하지만 보유한 ‘이터널 아이콘’을 리턴하면 동일한 선수의 ‘팬카드’, ‘계약권’ 및 ‘트로피’로 돌려받는 분해 시스템이 적용돼 새로운 이터널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피파 모바일’ 3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7일까지 ‘FV’, ‘코인’ 등의 게임 내 재화를 소모하면 일정 기간 후 3배로 돌려받을 수 있는 ‘열정의 3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접속만 해도 얻을 수 있는 ‘발자꾹’을 수집하면 획득 개수에 따라 ‘[FLS23] 데이비드 베컴 115(거래불가)’, ‘[5진화][FLS23] 차범근 115(거래불가)’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이용자 연령대에 따라 유스 혹은 코치로 배정된 후 주간 개인미션 및 공통미션을 수행하면 유스는 ‘[HERO23 포함] 선수 112-121 (최대 5진)’을, 코치는 ‘50만 코인’을 지급하며 공통 보상으로 ‘[IF23 포함] 선수 112-121 또는 행운의 TP(3천만~1억)’을 제공한다.
◆ 3D SF 슈팅 RPG ‘스노우 브레이크’ 7월20일 출시 확정
어메이징 시선 게임즈는 3D SF 슈팅 RPG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이하 스노우 브레이크)’이 출시 일정을 7월 20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PC, 안드로이드, iOS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 ‘스노우 브레이크’는 현재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 7월 20일로 글로벌에 정식 출시하며 오는 30일부터는 PC 버전의 CBT를, 31일부터는 모바일 버전의 CBT를 오픈한다.
이와 함께 ‘스노우 브레이크’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마켓 사전 예약도 시작했다.
이 외에도 ‘스노우 브레이크’는 인게임 플레이 장면과 플레이 방식이 담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노우 브레이크’는 성인병이라는 청소년 불치병의 만연, AI 및 로봇 산업 급성장으로 인류 문명이 급격하게 쇠퇴하는 가운데 미지의 생물 타이탄이 일으킨 큰 폭발 이후 이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하루 종일 눈이 날리는 제로 존이나 고도 문명 발전의 근미래 도시 전장의 생생한 배경과 5가지 타입의 수십 가지 총기 옵션 선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천부적인 재능과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진 계시자를 소집하여 육성하고, 전황에 따라 3인조 소대를 자유롭게 조합하고 배치하면서 다양한 전장에 대응하는 방식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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