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구제역 재난대책본부 확대…특별방역지원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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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는 등 방역 대응 수위를 높였다.
청주시는 구제역이 지난 일주일 사이에 북이면과 오창읍 8개한우농장과 염소 농장으로 확산함에 따라 특별방역지원반을 추가 편성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구제역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축산농가도 백신접종, 농장 소독, 축산농가간의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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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는 등 방역 대응 수위를 높였다.
청주시는 구제역이 지난 일주일 사이에 북이면과 오창읍 8개한우농장과 염소 농장으로 확산함에 따라 특별방역지원반을 추가 편성했다.
특별방역지원반은 재난상황관리와 방역대책을 지원하고 통제초소 운영 점검, 축산농가 백신 관리, 농가 지원업무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필수지원반 4개, 기타지원반 10개 총 14개의 실무반을 운영해 구제역에 대응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구제역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축산농가도 백신접종, 농장 소독, 축산농가간의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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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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