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손예진 느낌”···라이벌 광희도 인정한 비주얼

김지우 기자 2023. 5. 18. 17: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내조공업’ 이미주 편 캡처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물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18일 광희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가내조공업’에는 이미주가 출연했다.

광희는 시작부터 미주에게 “얼마 전 우리 둘한테 최고의 이슈가 있었다. 월요일에 일산 MBC 갔다 왔냐 안 갔다 왔냐. 5년 동안 했던 내 ‘주간아’”라며 광희가 하차하고 미주가 MC로 들어간 ‘주간 아이돌’을 언급했다.

모르쇠로 일관하던 미주는 “미안. 이게 현실인 걸 어쩌겠어”라고 받아쳤고, 광희는 “누나들 잘 지내냐”며 장난 반 진심 반 성질을 냈다. 이에 미주는 “할 거 없음 놀러 와”라며 여유를 부렸다.

‘가내조공업’ 이미주 편 캡처



이후 광희는 “롤모델로 재석이 형을 뽑았다고?”라고 언급했고, 미주는 “맞다. 오빠(유재석)가 방송하면 어려운 사람일 수 있는데, 그런 거 없이 모두를 편안하게 친절하게 대한다”며 존경을 표했다. 광희 역시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해”라고 맞장구치며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았다.

다음으로 미주는 팬들에게 선물할 포카를 만들기 위해 셀피를 찍었다. 미주의 남다른 셀피 기술에 광희는 “진짜 잘 나온다”며 감탄했다. 미주는 “연예인은 카메라 안에서 놀아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광희는 완성된 포카를 보며 “솔직히 손예진 누나 느낌이다”며 예능 라이벌(?) 미주의 미모를 인정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