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공공건축·도시환경 향상, 도시브랜드 U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가 18일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총괄·공공건축가 워크숍을 열고 공공건축과 도시공간 핵심가치 제고 방안을 토론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가 공공건축과 도시환경의 수준향상 및 시민중심의 도시공간 창출을 위해 지난해 위촉한 총괄 및 공공건축가 27명과 건축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가 18일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총괄·공공건축가 워크숍을 열고 공공건축과 도시공간 핵심가치 제고 방안을 토론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가 공공건축과 도시환경의 수준향상 및 시민중심의 도시공간 창출을 위해 지난해 위촉한 총괄 및 공공건축가 27명과 건축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괄·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 사업에 참여해 행정의 전문성을 보완하는 민간전문가이다. 시의 주요 대형사업과 시가 발주하는 공공건축 사업의 기본구상 단계부터 자문에 참여하고 정책 심의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창원특례시 배종열 건축사, 김현수 이소우건축 건축사 등 4명의 건축사가 '공공건축가 사례' 발표를 통해 창원시 공공건축가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정성문 창원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하동열 시토건축 건축사 등이 '공공건축가의 활동방향과 민간전문가 제도'에 대해 발표하고 공공건축가 역할과 향후 활동 방안을 토론했다.
워크숍 후 마산합포구 창동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해 환경개선 성과 공유와 재생사업에 따른 공공건축가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공공건축가와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으로 시민 일상생활 공간과 도시환경을 쇄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공공건축은 재정건전성 확보와 함께 변화에 따른 공공시설의 수요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총괄건축가 등의 역량을 한데 모아 수요자인 시민 중심의 건축물과 도시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명환, 10년간 100억↑ 매출 사장님 됐다…"서울에만 집 두채" - 머니투데이
- [영상] 뷔·제니, 파리서 당당한 데이트?…얼굴 드러내고 손 잡았다 - 머니투데이
- [영상]무대 뒤 손가락 쓰담쓰담…이미주·이이경, 열애설 부른 장면 - 머니투데이
- '임창정♥' 서하얀, 손절 아니다?…이름 다시 등장한 이유 - 머니투데이
- 유아인 "대마, 지인이 건네 피웠다"…코카인 혐의는 부인한 듯 - 머니투데이
- "내 아이 죽인 태권도 관장, 애 낳았다고 웃더라"…면회 간 유족 '분통' - 머니투데이
- "삼전과 합병할수도" 깜짝 리포트…삼성SDS 주가 10% 급등 - 머니투데이
- 김정민, 월 보험료만 600만원…"30개 가입, 사망보험금 4억" - 머니투데이
- '이혼' 이동건, 공개연애만 5번 한 이유…"상대방 존중하려고" - 머니투데이
- 죽은 학생 패딩 입고 법원에…'집단폭행' 가해자 뻔뻔함에 전국민 분노[뉴스속오늘] - 머니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