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간호협회 대규모 정부 규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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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가 내일(19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합니다.
간호협회는 3만~4만 명 정도의 간호사들이 연차를 사용하는 연가투쟁 방식으로 범국민 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달 동안 전국 간호사의 면허증을 모아 복지부로 반납하고, 부당하게 공권력을 행사한 보건복지부 장·차관은 파면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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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가 내일(19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합니다.
간호협회는 3만~4만 명 정도의 간호사들이 연차를 사용하는 연가투쟁 방식으로 범국민 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간호협회는 "대리처방이나 대리수술 등 의사의 불법 지시를 거부하는 준법투쟁에 나서겠다"며, "각 의료기관에 거부해야 할 의사의 업무 지시 리스트를 배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한 달 동안 전국 간호사의 면허증을 모아 복지부로 반납하고, 부당하게 공권력을 행사한 보건복지부 장·차관은 파면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506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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