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임정수 청주시의원 감금·폭행 혐의 고소 수사 착수
진기훈 2023. 5.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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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청주시의회 임정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1명을 감금·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2월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예산 처리 과정에서 본회의장에 들어가려는 임정수 의원을 같은당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막아서며 발생한 것으로, 민주당이 임 의원을 제명하자, 임 의원은 고소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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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청주시의회 임정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1명을 감금·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강력이나 폭력, 지능 등 중요 사건이나 사회적 관심도가 큰 사건을 다루는 수사 부서인 강력범죄수사대에 배정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2월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예산 처리 과정에서 본회의장에 들어가려는 임정수 의원을 같은당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막아서며 발생한 것으로, 민주당이 임 의원을 제명하자, 임 의원은 고소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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