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페셜티, 'STAXX'로 지역경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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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페셜티는 18일 경북전문대 148아트스퀘어에서 청년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스텍스 프로젝트'에 선발된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사업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지원을 모색하는 'STAXX REPOR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규원 SK스페셜티 사장은 "이번 중간 공유회를 통해 지역의 스토리를 담은 소셜벤처의 이름과 상품이 전국에 알려지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영주 지역에 모여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영주시와 힘을 합쳐 STAXX가 전국 최고의 창업생태계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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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페셜티는 18일 경북전문대 148아트스퀘어에서 청년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스텍스 프로젝트'에 선발된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사업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지원을 모색하는 'STAXX REPOR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유회는 STAXX 프로젝트 참여 4개 청년기업의 공개 IR을 비롯해 투자 및 담당 관계자가 모여 '협력을 통해 만드는 지역의 새로운 가치'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도 펼쳤다.
또 구영모 행복나래 대표와 박철훈 지역과 소셜비즈(경북도 사회적 경제기업 통합지원기관) 대표 등이 참여해 소설 벤처의 성공 조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STAXX는 영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으로, SK스페셜티가 펀드 50억원을 조성해 현재 8개 소셜벤처의 다양한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경북도와 영주시에서도 소셜벤처가 원재료 수급과 설비 시설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소셜벤처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자'는 경영 철학도 반영됐다.
이규원 SK스페셜티 사장은 "이번 중간 공유회를 통해 지역의 스토리를 담은 소셜벤처의 이름과 상품이 전국에 알려지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영주 지역에 모여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영주시와 힘을 합쳐 STAXX가 전국 최고의 창업생태계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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