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문명특급’ 출연...무려 13년 만에 예능 나들이로 기대감 UP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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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13년 만에 '문명특급'으로 예능 나들이를 한다.

18일 김태희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태희가 '문명특급'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김태희는 6월 19일 방송 예정인 '마당이 있는 집' 공개를 앞두고 '문명특급'을 방문한다.

특히 김태희는 약 13년 만 예능 출연이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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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문명특급 출연, 사진=DB

배우 김태희가 13년 만에 ‘문명특급’으로 예능 나들이를 한다.

18일 김태희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태희가 ‘문명특급’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문명특급’은 방송인 재재가 진행하는 웹예능으로,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김태희는 6월 19일 방송 예정인 ‘마당이 있는 집’ 공개를 앞두고 ‘문명특급’을 방문한다.

특히 김태희는 약 13년 만 예능 출연이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다.

김태희는 극 중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란 역을 맡았다.

데뷔 이래 강렬한 악녀부터 절절한 모성애를 지닌 엄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성실하게 쌓아 올린 김태희가 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 또 한 번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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