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인의 선한 영향력…배구 꿈나무 위해 2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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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주장 전광인이 배구 꿈나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이 경남 하동초등학교와 진주 동명중, 동명고, 선명여고 그리고 하동군 체육회에 각각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하동초등학교와 진주 동명중, 동명고등학교 배구부 그리고 하동군 체육회 등에 엘리트 유소년 배구선수 후원을 위해 꾸준히 배구용품 후원과 배구발전기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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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주장 전광인이 배구 꿈나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이 경남 하동초등학교와 진주 동명중, 동명고, 선명여고 그리고 하동군 체육회에 각각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 하동 출신인 전광인은 성균관대 재학 시절인 2012년부터 모교인 하동초등학교 배구부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기초 배구기술을 알려주며 꾸준한 배구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하동초등학교와 진주 동명중, 동명고등학교 배구부 그리고 하동군 체육회 등에 엘리트 유소년 배구선수 후원을 위해 꾸준히 배구용품 후원과 배구발전기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전광인은 "배구를 통해 받은 사랑을 배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계속해서 배구를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