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지정

박혜진 2023. 5. 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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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록물과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이 각각 세계 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동학 관련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 유산에 오른 기록물은 모두 185건으로 이 가운데 고창군과 관련된 자료는 '무장포고문'과 농민군 토벌을 벌인 수성군 명단인 '취의록', 유생들의 수성군 조직 활동기록 '거의록' 등 3건이며 앞으로 무장기포지 기념관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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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록물과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이 각각 세계 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동학 관련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 유산에 오른 기록물은 모두 185건으로 이 가운데 고창군과 관련된 자료는 '무장포고문'과 농민군 토벌을 벌인 수성군 명단인 '취의록', 유생들의 수성군 조직 활동기록 '거의록' 등 3건이며 앞으로 무장기포지 기념관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또한 어제(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고창과 부안을 중심으로 약 1,900제곱킬로미터의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정됐습니다.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서는 오는 9월, 모로코에서 열릴 제10차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수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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