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개교 2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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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7일 개교 21주년 기념식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원광학원 홍산 오도철 상임이사, 김윤철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개회 △연공상 수여 △유공 교원 표창 △공로상 수여 △우수 교직원 표창 △기념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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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7일 개교 21주년 기념식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원광학원 홍산 오도철 상임이사, 김윤철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개회 △연공상 수여 △유공 교원 표창 △공로상 수여 △우수 교직원 표창 △기념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원광디지털대는 올해 20년 연공상 수상자로 콘텐츠개발팀 이제인 직원, 10년 연공상 수상자로 신이철 경찰학과 교수, 명노일 한방건강약선학과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대학에 남다른 봉사와 헌신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수상하는 제42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국무총리 표창은 이진수 차(茶)문화경영학과 교수, 장관 표창은 송해경 차(茶)문화경영학과 교수 등 2명이 받았다.
또한 활발한 활동으로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감사패는 문영태 인천경찰청 부평경찰서 경비교통과장, 하미선 요기니요가원 대표, 유지호 Y요가필라테스 대표, 김혜순한복 김혜순 대표, 강민서 차민뷰티아카데미 대표 등 5명에게 전달했다.
원광학원 오도철 상임이사는 “원광디지털대는 웰빙문화를 선도하는 사이버대학이라는 비전을 갖고 오늘날 지역사회에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21년간 정성을 다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니즈와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최고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광디지털대 김윤철 총장은 “함께 이룬 20년처럼 앞으로도 전 구성원이 함께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고 상호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2002년 열린 교육과 평생교육을 지향하여 사이버대학으로 설립된 원광디지털대는 2023년 제7대 김윤철 총장 취임 이래 ‘지덕겸수(知德兼修) 행복창조(幸福創造)’를 교훈으로 삼아 ‘웰빙, 건강,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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