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춘해연합봉사단' 발대식…"한 마음으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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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인 '춘해연합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희진 총장은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데 더욱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협업해 한 마음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함으로써 나눔의 가치가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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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직원·재학생 등 41명 참여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인 '춘해연합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원은 교직원 13명, 재학생 28명 등 총 41명이다.
단장은 최병철 부총장이 맡았다.
춘해보건대는 학훈인 '봉사' 정신과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자 봉사단을 조직했다고 설명했다.
최병철 봉사단장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만큼 지금까지 각 학과별로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협업해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진 총장은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데 더욱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협업해 한 마음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함으로써 나눔의 가치가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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